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이 여름을 맞아 눈꽃빙수 4종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눈꽃빙수 4종은 담백한 콩가루와 고소한 아몬드가 특징인 `놀빙`, 몸에 좋은 검은 콩가루와 아몬드를 첨가한 건강빙수 `깜놀빙`, 블루베리와 생크림이 어우러진 `베리랑놀빙`, 오레오 크런키에 진한 기라델리 초콜릿을 더한 `초코랑놀빙`이다.
놀숲 관계자는 "올해 놀숲 눈꽃빙수는 지난 해에 비해 한층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구성을 준비했다"며 "무더운 계절에 쾌적한 놀숲에서 시원한 빙수, 만화책과 함께 즐거운 실내데이틀 즐기는 것도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놀숲은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로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하고 전국구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감각적인 만화카페 인테리어에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다양한 좌석을 제공하고 본사 R&D팀을 별도로 운영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수년의 가맹점 운영 노하우와 만화카페 창업비용, 세무, 노무, 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1:1로 진행하는 놀숲 아카데미를 통해 첫 창업을 준비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동종 업계 최초로 방송인 하하를 브랜드 전속 모델 선정하고 드라마 PPL, 방송 협찬, 국내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는 등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