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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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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여전한 미모를 뽐내 화제다. 20대 시절 미모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최근 미모까지 50대 김성령의 초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지난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 출신으로 같은 해 KBS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성령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30년 가까이 톱 여배우의 타이틀을 놓치지 않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성령은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를 시작으로 `숲속의 방`, `궁녀`, `울학교 이티`, `방자전`, `포화 속으로`, `의뢰인`, `표적`, `역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을 만났다.

드라마로는 `청춘극장`, `왕과 비`, `줄리엣의 남자`, `사랑은 이런거야`, `무인시대`, `이브의 화원`, `사랑하기 좋은 날`, `울학교 이티`, `신드롬`, `야왕`, `상속자들`, `여왕의 꽃`, `미세스 캅` 등 수많은 작품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선뵀다.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주목받는 것은 김성령의 초동안 미모와 변함없는 몸매다. 그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할 때마다 큰 관심을 끌며 화제에 오르는 등 `동안 스타`의 대표적 인물로 등극했다.

김성령의 자기 관리 비법으로는 아마씨, 햄프씨드 등 슈퍼푸드와 유산균 음료 등 식단과 필라테스와 오일 마사지로 몸매를 가꾼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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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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