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모바일 RPG게임 `다크어벤저3`가 다음달 27일 출시됩니다.
넥슨은 오늘(8일)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액션 RPG `다크어벤저3`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을 다음달 27일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국내에 출시하고, 올 연말까지 14개 언어로 전세계(일본·중국 제외)에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반승철 불리언게임즈 대표는 `다크어벤저3`의 차별화 콘텐츠로 ▲몬스터 탑승 피니시액션, 무기탈취 등의 액션 연출 ▲몰입감 높은 스토리 ▲모바일 플랫폼에서 구현되는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및 염색 시스템을 소개하고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다크어벤저`시리즈는 퀄리티를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저사양으로 구현돼 전세계 3,500만 누적 다운로드의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IP이다"라며 "다크어벤저3`는 전작의 감정을 계승하고,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래픽과 콘솔 게임 수준의 액션성, 탄탄한 스토리로 다양한 줄거리를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넥슨은 오늘 `다크어벤저3`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