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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랜드' 지상렬, 노홍철 당나귀 '홍키' 울음에 "주인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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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랜드` 노홍철과 지상렬의 반려동물이 만났다.

6일 첫 방송된 MBC `하하랜드`에서 노홍철은 당나귀 `홍키`와 함께 사는 자신의 집에 지상렬과 반려견 `뭉치`를 초대했다.

이날 `하하랜드`를 통해 지상렬은 노홍철의 당나귀 홍키를 처음 만나게 됐다. 그는 "수명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노홍철은 "형이 먼저 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나귀의 수명은 40~50년이라고.

이후 두 사람은 집 안에서 CCTV를 통해 뭉치와 홍키의 만남을 지켜보며 신기해하면서도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홍키는 뭉치를 우회해 돌아가며 배려하는 듯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울음소리를 내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지상렬은 "뭉치 때문에 밥그릇 뺐겨서 나름 속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상렬은 노홍철에 "주인 닮아서 우는 거 아니냐. 원래 주인 닮는다"라고 말했고, 노홍철은 "울 일이 어디있겠냐"고 말하면서 "그래서 뭉치가 저렇게 침을 흘리나"라고 반격했다.

한편, MBC `하하랜드`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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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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