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 가수 강타와 강아지 네 마리가 함께 살고 있는 호화로운 집이 공개돼 화제다.
강타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집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토니안은 자신의 집 인테리어 공사 관계로 머물 곳이 없다면서 강타의 집을 방문했다. 함께 사는 변호사 친구를 비롯해 강아지까지 모두 데려온 토니안은 ‘빈대 본능’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강타의 집은 넓은 규모와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피규어를 좋아하는 강타는 집안 곳곳을 피규어로 장식, 엄청난 비용과 정성을 들였음을 드러냈다.
또한 집 안에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은 물론, 강아지를 위한 히노끼탕, 옥상에 위치한 힐링테라스 등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갈곳을 잃은 토니안은 “2주만 살자”며 공사기간 동안 강타 집에 눌러앉을 속셈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