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식이 전해졌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홍지민은 현재 둘째 임신 13주차다. 홍지민 측은 “둘째를 임신해 본인은 물로 가족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지난 2015년 결혼 9년 만에 딸 도로시를 출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 첫째 임신 중 KBS ‘엄마의 탄생’을 통해 홍지민의 태교 과정과 출산 전후 과정이 공개돼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홍지민은 뮤지컬과 연극,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