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북부 신도시에 들어서는 프리미엄아파트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의 분양소식에 지역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분양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실수요자들의 신도시 이전이 본격화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분석이다.
전주시는 타 전북지역과 달리 인구 유입이 꾸준한 지역이기 때문에 실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새 아파트의 공급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전주 노후화된 아파트의 증가와, 최근 월세 전환에 대한 압박까지 심해 젊은 인구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가 점차 북부신도시로 이전하고 있다는 것.
사업지가 들어서는 반월동 222-5번지 인근의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단지, 만성지구, 전주혁신도시, 에코시티 개발 등 잇따른 북부권 개발호재로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배후수요 증가로 인한 주거가치의 상승도 예상된다.
다양한 호재 속에 2013년 전주 반월동에 성공적인 분양으로 입주전 100% 분양완료로 관심을 모았던 세움펠리피아 1차에 이어 2차 역시 전주 북부신도시지역 랜드마크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도 입주 예정자들에게 매리트로 작용했다.
`반월동 세움펠리피아2차`는 기존의 동일한 중소형 평형과 비교해 평면구성, 마감자재가 우수하며 주변지역에 분양중인 동일평형대 아파트와 비교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분양가를 현실적으로 낮췄고, 층별로 분양가를 차별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서전주IC, 용정JC, 전주IC 등 전주 서북부 멀티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10~30분 대로 군산, 김제, 익산, 완주 등으로 접근할 수 있고, 20분 내에 전주 시내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각종 마트, 병원, 은행,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고, 전주월드컵경기장, 근린공원, 수목원이 인접해 여유로운 생활도 즐길 수 있다. 신명문 교육학군으로 떠오른 반월초, 조촌초, 전북중, 우석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학생 자녀를 둔 경우 선호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홍보관은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470-9번지 금암동 교보생명 건너편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