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남지현의 유럽여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남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벨기에의 운하도시. 비가 추척추적 내렸다. 벨기에도 날씨가 들쑥 날쓱한 편이라 사람들이 쿨하게 비를 맞고 다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남지현이 비가 내린 직후 인 듯한 도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배경으로 보이는 벨기에 특유의 건물양식과 분위기가 인상 깊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비 와도 여행은 좋은거예요(woo***)", "누나도 예쁘고 풍경도 예쁘고, 아름다운 조합(seo***)", "중세유럽건축물이 눈을 사로잡네요(ten***)", "저도 유럽여행중인데요 벨기에 엄청 춥다고 해요(sol***)"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