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뭔지 몰라.남편.시키면 그래도 잘 해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태영과 권상우는 카메라를 보고 머리를 맞댄 채 고개를 까딱까딱 거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9년차 부부의 신혼같은 장난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부부. 넘나 예뻐용(min***)", "너무 예쁜 부부 부럽다(kyo***)", "행복해보이네요(tae***)",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han***)"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