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소통으로 차이를 넘는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최기영)는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7 세대공감 두근두근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5월 29일(월) 저녁 7시에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세대 간의 이해 차이를 ‘공감’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해소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준비됐다.
때문에 `세대공감 두근두근 콘서트`는 청년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토크와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해보다 오해가 쉬운 우리,당신이 궁금합니다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세대공감 인터뷰’를 통해, 젊은 세대와 노년세대 간의 생각차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는 인터뷰 영상으로
제작되어 공감과 소통에 대한 화두를 던지게 된다. 또한 청년과 시니어로 이루어진 패널단의 심도 있는 토크배틀도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나눔문화플랫폼을 운영중인 아들과 호텔리어로 30년을 보낸후 인생2모작을 준비중인 아버지의 토크를 통해, 두 세대가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 가는 지를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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