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분양한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가 1순위에서 청약을 모두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의 청약 접수 결과 200가구 모집에 652건이 접수돼 평균 3.3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아파트 1순위 청약에 앞서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접수에서는 150실 모집에 1,490명이 신청해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와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점이 인기가 높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