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작가가 아내 차유람과 함께 tvN `택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세만 40억이라는 잘 나가는 작가지만 이지성 작가 역시 힘들었던 생활을 거쳤다.
이지성 작가는 `이야기쇼 두드림` 출연 당시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면서 하루 4시간씩 자면서 80군데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다"면서 "마지막에 80번째 출판사에서 거절 통보를 받았을 때 정말 뛰어내리려 했다. 고민 끝에 그냥 침대 매트리스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 뒤 이지성 작가는 자기계발서를 집필하게 됐다고. 이지성 작가는 주워 40대 알코올 중독 아들을 부양한 옆집 할머니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지성 작가는 "책을 많이 읽어라. 추천하는 책은 자기 계발서다"라면서 "위인전을 읽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라. 하루에 한 권씩 읽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사진=tvN `택시`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