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기업 미드레이트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3자 예치금 관리시스템을 이달 하순부터 적용합니다.
미드레이트는 NH농협은행과 예치금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25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3자 예치금 관리시스템`은 오는 29일부터 본격 적용되는 P2P금융 가이드라인의 요건 중 하나입니다.
가이드라인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P2P업체가 고객들로부터 받은 투자금을 은행이나 신탁사 등 제3의 기관에 예치하거나 신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스템 개발로 미드레이트 투자고객들의 투자금은 은행 명의 계정으로 보관돼 대출, 투자 내역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사이기도 한 미드레이트는 자체 개발한 심사평가 모델 `미드레이트CSS`를 통해 안전하고 차별화된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초로 고영훈의 `스톤북` 미술품 담보 투자 상품을 출시하는 등 동산, 부동산을 포함한 다양한 P2P금융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