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근황이 화제다.
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복싱 훈련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지방이 확 줄어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전보다 근육 부피가 작아져 날렵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맥그리거와 `무패 복서` 메이웨더(미국)의 대결이 성사 초읽기에 들어갔다.
맥그리거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더 맥라이프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메이웨더와의 복싱 대결에 대해 UFC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제 메이웨더 측의 승낙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