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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법무부 검찰국장, 알고보니 '권상우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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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대검찰청 형사부장이 19일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됐다.
박균택 국장은 2005년 노무현 정부 때 대통령 자문위원회인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에 파견된 바 있다.
특히 박균택 국장은 `권상우 검사`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2010년 서울중앙지검 근무 당시 박균택 국장은 경찰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권상우 뺑소니 혐의를 수사지휘했다.
당시 권상우는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후 순찰차의 정지명령에 응하지 않고 도주하다 사고를 냈고, 경찰을 피해 달아났다 이틀 후에야 출석했다. 이에 박균택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 부장은 권상우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이후 법원은 검찰 약식기소 금액보다 높은 벌금 700만원을 납부하라는 약식명령을 내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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