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이 ‘수상한 파트너’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한파트너 #첫방송 으아아악!!! 오늘 첫방송이당!!! 오늘 제작발표회도 있다아아!!! 떨린다아아!!! 설렌다아아!! 그리고 하이라이트영상도 올라왔다아!! 모두 #본방사수 부탁드려요오오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남지현은 음료수를 마시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녀의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지현은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은봉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연출 박선호/극본 권기영)` 4회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와 살인범, 은봉희와 노지욱(지창욱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은봉희는 살인사건의 진범이 자신의 사무실에 왔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살인범이 남긴 쪽지를 보고 노지욱에게 “진범이 왔다”고 말한 후, 범인을 쫓아 나갔다.
이에 노지욱은 무모한 행동을 한 은봉희를 타박했고, “나 범인 나타나서 좋은 거 맞다. 2년이나 기다렸다”는 은봉희에게 “그래, 범인 잡자. 같이 잡자”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 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