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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변성현 “간곡히 부탁드린다”…사과에도 네티즌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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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개봉한 `불한당`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변성현 감독이 막말 논란에 휩싸여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당하고 있다.

변성현은 대선을 앞둔 지난달, SNS 계정을 통해 특정 후보를 여러 차례 깎아내리며 해당 후보 지지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가중되자 변 감독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무 생각 없이 적었던 저속한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모든 분들께 사죄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SNS를 통해서 변 감독의 과거 트위터 글이 퍼지면서 다시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내용이 좀 심각하던데(inab****)”, “영화 불매운동 해야할 듯(tjsd****)” "앞으로 이 감독 영화는 절대 볼일 없을 듯(karo**** )"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매운동을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변성현 감독은 “영화가 저의 부족함 때문에 온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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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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