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올해 1분기 175억원의 매출과 16억 96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 영업이익은 19.3%가 증가한 것입니다.
반면 순이익은 11억 9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4.5% 감소했습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전환 한 수치입니다.
회사관계자는 "자동조제기 유팜오토팩의 49.3% 성장과 의료기기 11.2%, 2D바코드 14.4% 관련 사업의 매출 증대에 힘입은 결과"라며 "2분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비케어는 우량기업부로의 요건이 충족돼 한국거래소로부터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지정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를 우량기업부와 벤처기업부, 중견기업부, 신성장기업부 등 4개 소속부와 투자주의 환기종목 등으로 분류해 관리합니다.
우량기업부는 자기자본 700억 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최근 6개월 평균 1000억 원 이상이면서 △자본잠식이 없고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평균 3% 이상이거나 순이익 평균 30억 원 이상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500억 원 이상이라는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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