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축설계 및 CMo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참여한 `대상산업 컨소시엄`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6o8공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습니다.
대상산업 컨소시엄에는 희림을 비롯해 포스코건설,
GS건설, 한국산업은행,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부국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참여했습니다.
희림은 "대상산업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에 `68 전망대` 등 랜드마크 조성계획을 담았으며, 문화의거리 조성, 인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제품 전시관 설립 등을 제안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어 "개발이익의 10%를 재투자해 학교시설을 확충함과 동시에, 청년창업지원과 공동육아사업 등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희림 관계자는 "송도 6o8공구 개발사업은 서울 여의도 면적 절반 크기인 128만㎡로, 개발사업비만 3~4조원 이상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구체적이고 세밀한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오는 8~9월 중에 본 사업 협약 체결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