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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장 잦아진다...3경기 연속 벤치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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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경기 연속으로 벤치를 지켰다.

김현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벌인 2017 메이저리그 경기에 결장했다.

워싱턴이 선발투수로 좌완 지오 곤살레스를 내세우면서 좌타자인 김현수는 벤치를 지켰다.

볼티모어는 김현수에게 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기용하는 플래툰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김현수는 지난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볼티모어는 워싱턴을 6-4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김현수를 대신해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조이 리카드가 1회말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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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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