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예능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조정린이 TV조선 뉴스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TV조선 방송에 출연한 정치부 기자 조정린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ok87****)TV에 나오는 반갑고 신기하네요" "(ys****)조정린 고현정 성대모사 진짜 귀여웠는데 기자 다 됐네요"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5’, 라디오 ‘강인, 조정린의 친한친구’ DJ, Mnet ‘아찔한 소개팅’ 등을 통해 활동한 바 있다. 이후 조정린은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조선일보사 TV조선 기자로 채용되어 정치부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