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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대선후보 연관검색어 미제공' 두고 "文 캠프 영향"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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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류여해 수석부대변인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문재인 후보 캠프의 연관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사실이 새삼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유투브 방송 `류여해의 적반하장`에서 홍준표 대선 캠프 이석우 공보특보는 "최근 윤모 네이버 본부장이 문재인 캠프로 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류여해 수석부대변인은 네이버가 대선 주자들의 연관검색어를 대선 당일까지 제공하지 않는 것을 문제삼았다. 더불어 이를 두고 "운 전 본부장의 (문재인)캠프행 때문이지 않겠느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류여해 수석부대변인은 건국대를 졸업한 후 이화여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독일 예나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쳤다. 이후 귀국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일하며 대법관들을 도왔고 국회 법제실로 자리를 옮겨 법제관으로도 일했다. 더불어 소년정책학회 이사, 대한 흉부심장혈관외과 의사회 법제이사로 재임 중이며 교정학회, 형사법학회, 형사정책학회, 비교형사법학회 회원으로도 활동해 왔다. (사진=류여해의 적반하장 유투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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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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