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이 3년만에 컴백했다. 밝은 느낌의 곡에 서영은은 "회춘하고 싶어서 노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서영은은 남편과 11년째 기러기 생활 중이다. 서영은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은 두바이 7성급 호텔에서 분수 엔지니어를 하고 있다"면서 "2개월에 한번 만나 2주 정도 같이 생활한다. 1년에 같이 있는 시간이 3,4개월"이라고 말했다.
특히 서영은은 "두바이는 세금이 없다. 면세국가라 모든 게 세이브가 된다"며 "그러니까 계속 떨어져 있다. 힘들 때는 이렇게 한 달에 한 번씩 달러로 월급을 주는데 그 때는 `모든 게 괜찮아`라는 생각이 든다"고 고충과 행복을 동시에 드러냈다.(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