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인스타일 화보.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
박민영의 고혹적인 화보가 화제다.
배우 박민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이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한 컷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생머리에 드레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민영 특유의 고풍스러운 매력이 담겨 있다.
한편, 박민영은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그는 "사극에 여러 번 출연을 했던 터라 이번에는 현대극으로 찾아 뵙는 게 어떨지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대본을 보는 순간 운명임을 예측했다. 지금껏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단경왕후와 중종과의 러브스토리나 연산군에 대한 재조명 등 이번 드라마가 역사의 이면을 들려드릴 수 있는 즐거운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민영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 및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