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5.81

  • 41.33
  • 1.68%
코스닥

689.68

  • 13.84
  • 2.05%
1/3

우아한형제들, 김상헌 네이버 전대표 사외이사 선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이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말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 전 대표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승인됐다며 이에 따라 김 전 대표가 앞으로 3년 동안 자사의 사외이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법대, 미국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김 신임 이사는 지난 2009년 4월 네이버의 대표 자리에 오르면서 8년 동안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 발굴과 `라인(LINE)`의 해외 상장 등 네이버의 외연 확장에 힘써 왔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김 신임 이사의 이같은 경험이 스타트업을 넘어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할 중견기업으로 거듭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