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2.74

  • 12.69
  • 0.50%
코스닥

726.67

  • 0.99
  • 0.14%
1/4

미국 언론 "피츠버그 강정호 감형될 수 있다"

관련종목

2025-01-21 09:4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음주 뺑소니 사고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항소심이 다음 달 말로 확정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강정호의 항소심은 다음 달 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강정호는 2009년과 2011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삼진 아웃제`에 따라 면허가 취소됐고, 지난 3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취업비자 갱신 신청이 거부돼 강정호는 미국으로 건너가지 못한 채 한국에서 혼자 훈련 중이다.

    피츠버그 지역 신문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연합뉴스 보도를 인용한 뒤 "강정호는 항소심에서 어쩌면 벌금형으로 감형될 수 있다"며 "감형이 이뤄지면 미국 정부가 강정호의 입국을 허가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