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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김지한, ‘여심사냥꾼’ 등극…촬영장 핑크빛으로 물들인 달달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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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여심사냥꾼’ 면모를 선보였다. 보는 이들의 설렘마저 자극하는 달달한 눈빛으로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

14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서쿠니의 달달 눈빛 감상하시고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황금주머니` 촬영 중인 김지한의 사진 2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한은 극 중 연인 역할로 분하고있는 류효영을 꿀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다. 달콤함으로 가득 차 있는 그의 눈빛은 첫사랑의 추억을 떠오르게 할 만큼 순수하고 풋풋하면서도 그녀를 사랑스럽다는 듯 빤히 쳐다보는 눈은 그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 설렘 지수마저 높여주기도.

이러한 김지한의 모습은 극 중 설화(류효영 분)와 선보이고있는 러브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엔 철두철미하고 스마트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설화 앞에서는 낭만적이고 애교스러운 모습으로 변신,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멜로 장인의 면모까지 엿볼 수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더욱 기대케 만든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황금주머니’ 95회에서 민희(손승우 씨)가 석훈(김지한 분)과 준상(이선호 분)의 아버지가 바뀐 사실을 눈치채며 또 다른 악행을 저지를 것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극하고있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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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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