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서호수대표가 6일(목)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가 이격축소 구간으로 진입함으로 쉬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다음주 목요일 옵션 만기일까지 옵션포지션 또한 280포인트(kospi200) 기준으로 횡보 또는 조정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반면 코스탁은 기술적으로 6개월 하방 추세선을 돌파하고 추가 반등자리를 만들고 있다.
서호수대표는 바이오, 게임, 화장품 관련주 등 그 동안 낙폭이 과다했던 코스닥 주요업종에 대한 공략이 필요한 시점이고, 투자비중 역시 단기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전했다.
또, 관심종목으로는
컴투스(078340)을 제시하였다. 국내 대표적 게임회사인 동사는 최근 <서머너스>의 장기흥행과 신작게임 출시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경제TV 와우넷파트너 발굴프로젝트 수익률대회, 슈퍼스탁킹 5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서호수대표는 오는 11일에 있는 파트너방송 오픈을 앞두고, 6일(목) 와우넷을 통해 온라인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공개방송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2분기 증시에 대해 전망하고, 유망주 및 투자전략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