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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숲으로' 손동운, 결혼 언급 "내가 하면 직원들이 일자리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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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손동운은 5일 방송된 O tvN `주말엔 숲으로`에서 바쁘게 움직였던 자신을 되돌아보며 "지금은 조금 소강상태"라며 "휴식을 하면 뒤처질 것 같고 불안하다.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달려왔는데 막상 가수가 되고 나니 그 다음의 목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간 손동운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헤매고 있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앞서 지난 4일 열린 O tvN `주말엔 숲으로`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에 대한 로망에 관한 질문에 "아직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일단은 내 자신을 감당하기에도 어려운 나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내게는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다. 남자로서 해야될 군대 문제도 있고 우리가 회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책임감이 있다"며 "내가 결혼하면 열댓명의 우리 직원이 일자리를 잃는다. 그래서 아직 안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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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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