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이 외국계IB 및 PEF(사모펀드) 출신 전문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정재훈 플랫폼파트너스운용 대표는 "인간의 네트워크나 영업력만으로 가능한 IB딜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는 향후 빠른 속도로 퇴보할 것"이라며 "시장 변화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플랫폼파트너스는 MR스퀘어드펀드, 액티브메자닌, 액티브 PEF 세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전문가 2명은 굵직한 M&A 건을 성공시킨 외국계 증권사 IB 前 임원 및 대표 출신으로 향후 투자 총괄을 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량 채권을 기본으로 하는 플랫폼파트너스의 MR스퀘어드펀드는 차익거래 기회가 생겼을 때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누적해 나가는 방식의 중위험중수익 펀드로 이번달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플랫폼파트너스의 주력상품인 액티브 메자닌펀드는 현재 7호까지 출시돼 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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