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상단> 롯데월드타워 그랜드오픈
연간 경제효과 10조원
<앵커>
롯데그룹의 30년 숙원이었던 롯데월드타워가 오늘 공식 개장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는 세계 5번째 초고층빌딩이라는 의미외에도 신동빈의 '뉴롯데' 시대의 공식 개막이라는 상징성도 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태학 기자!
<기자>
예, 저는 지금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전 4시부터 타워 76층에 마련된 시그니엘호텔에서 롯데월드타워의 공식 개장을 알리는, 그랜드 오픈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각국의 주요 대사를 비롯해 글로벌 파트너사 관계자, 그리고 롯데 계열사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풍선이 올라가기 전) 제가 지금 서 있는 이곳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인데요, 잠시 후, 공식 개장 선언과 함께 수만개의 풍선이 잠실 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풍선이 올라간 후) 제가 지금 서 있는 이곳은 롯데월드타워의 아레나광장인데요, 공식 개장 선언과 함께 수만개의 풍선들이 잠실 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는 123층, 555미터로 우리나라 최고 높은 빌딩으로, 지난 1987년 입지 선정이후, 오늘 공식 개막까지 30년이 걸렸습니다.
타워의 최상부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 3.3제곱미터당 평균가격 7,000만원에 이르는 오피스텔 '시그니엘 레지던스',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입주하게 될 프라임오피스가 차례로 들어서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개장으로 이 곳 강남 잠실 상권의 대대적인 변화도 예상됩니다.
롯데 측은 연간 3,500만명의 해외 관광객 유치와 10조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번 롯데월드타워 개장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이라는 의미와 함께 '새시대, 새롯데'의 출발이란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당장, 그룹 안팎에서는 신동빈의 '뉴롯데' 시대의 공식 개막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시대의 종식을 고하고 새로운 50년의 신동빈 시대의 출발로, 향후 롯데그룹의 경영패러다임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쇄신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한국경제TV 김태학입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