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게임 개발사 아이스라이트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국내 선수들의 실시간 정보를 기반해 승패를 겨루는 야구게임 `판타지볼`을 오는 18일 정식 출시합니다.
`판타지볼`은 정해진 연봉상한선 안에서 당일 경기가 있는 팀들의 선발 선수 10명을 포지션별로 선택해 그들의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상대방과 경기를 펼치는 형식입니다.
실제 경기 시작과 함께 판타지볼 게임이 시작되며 투수기록은 승(FBP 6점),
삼진(3), 아웃(1), 자책점(-2), 피안타(-1.6), 4사구(-1.4)으로, 타자기록은 1루타(3), 2루타(5), 3루타(8), 홈런(10), 타점(2), 득점(1.7), 4사구(2.5), 도루(5), 병살타(-2)가 적용됩니다.
아이스라이트 관계자는 "프로야구를 비롯해 프로축구, 격투기,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을 추가적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