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하 위원회)는 자발적인 노후준비 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100세 시대, 행복수명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의 추진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노후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개발된 `행복수명지표`를 발표해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행복수명지표는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길어지는 은퇴 후 삶을 보다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준비를 돕고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에 필요한 핵심요소를 건강, 경제, 대인관계, 사회참여 및 여가활동 등 4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에 대한 객관적 준비 수준, 주관적 만족도, 준비 계획 등을 측정하는 영역별 10개, 총 4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복수명지표를 통해 20대 이상 경제활동인구 1,552명을 대상으로 행복수명 수준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평균 행복수명은 74.9세로 응답자의 행복수명과 기대수명(응답자의 평균기대수명 : 83.1세)의 차이가 약 8.2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반적인 노후준비 부족으로 생존기간 중 약 8년 이상의 기간 동안 행복한 삶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아가, 위원회는 행복수명을 국민들이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행복수명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응답자가 각 영역별 측정 문항에 응답하면 행복수명 및 영역별 개별수명의 진단 결과가 산출된다. 또한 이 산출된 결과값을 기초로 노후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을 수 있어 노후준비를 시작하려고 하지만 방법을 몰라 답답함을 느껴왔던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자가진단 서비스 이용에는 약 5분이 소요되며, PC 및 스마트폰을 비롯한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기기에서 사용가능하다.
본인의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행복수명을 진단해본 차승연(29세, 직장인)씨는 “행복수명 진단 결과 응답자의 평균 기대수명인 83.1세 보다 7세나 낮은 76세로 나와 다소 놀랐다”고 언급하며, “건강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건강수명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다소 걱정된다.”면서 “2017년을 꾸준한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의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노후준비의 출발점은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을 진단하는 것이다. “행복수명 자가진단 서비스”로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노후준비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한 뒤 이를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면 행복수명은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다.
행복수명 자가진단 서비스는 www.100happylife.or.kr 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 기사는 생명보험협회에서 제공한 애드버토리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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