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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병은, 재치 넘치는 입담에 시청자 ‘병은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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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이 ‘인터뷰 미남’으로 등극했다.

박병은이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영화 ‘원라인’ 출연진들과 함께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박병은은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곧 개봉을 앞둔 ‘원라인’ 출연진들의 기상천외한 질문과 폭소 유발 답변들이 전파를 탔다. ‘술을 가장 잘 먹는 사람’ 질문에서 박병은은 만장일치로 전 출연진의 지목을 받았고, “술을 잘 먹기 위해 운동한다. 오랫동안 다량의 술을 섭취했음에도 이렇게 말할 수 있고, 연기할 수 있으니 인간의 몸은 위대하다고 느낀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전해 현장에 웃음꽃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지목 토크’ 코너에서 진구는 “같이 방송을 하면 박병은 형에게 낚이는 기분이다. 조근 조근한 말투를 가지고 있는데 자꾸 듣게 된다”며 자타공인 유쾌한 매력의 소유자임을 증명한 것은 물론, 인터뷰 틈틈이 남남(男男) 케미와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인터뷰 분위기를 리드했다. 이처럼, 박병은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인터뷰 미남’다운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박병은이 출연하는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석구(진구 분)를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박병은은 ‘지원(작업명 박실장)’ 역을 맡아 석구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뒤처리 전문가였지만 더 큰 야망을 키우기 위해 민재와 대립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병은이 출연하는 영화 ‘원라인’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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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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