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정유미가 동물들까지 홀리는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선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식당 개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식당’ 멤버들은 오픈 준비를 마치고 저녁에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동네 고양이가 갑자기 숙소에 들이닥쳤다.
이서지는 “쫓아내”라고 했지만 고양이를 본 정유미는 반갑게 환호했고 주방에 가서 멸치를 가지고 나오며 고양이를 유인하기도 했다.
이후 정유미는 동네 새끼 고양이에게 멸치랑 우유를 줬고 그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까지 ‘윤식당’에 데리고 와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고양이 뿐만 아니라 동네 염소, 소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며 ‘윰블리’다운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