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끝판왕’ 걸그룹 스텔라(Steller)가 브라질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월드 스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스텔라는 2016년 일본 콘서트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해외 팬들을 만나러 나섰다. 이번 일정은 3월 11일 일본 콘서트 이후 진행되는 공연임에도 전석이 조기 매진되어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질 수도 상파울루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포르테라자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팬 서비스와 직접 소통을 통해 해외에서도 스텔라의 섹시 열풍은 계속될 예정이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측은 "상파울루에서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스텔라가 남미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이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데뷔 6년차 걸그룹으로 매 앨범마다 본인들만의 개성 있는 색깔로 성장 중이며 2017년 중반기를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