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의 재연임이 확정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사장의 연임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조 사장은 내년 2월까지 사장직을 수행하며, 이번 연임으로 5년 2개월간 한국전력을 이끌게 됐습니다.
조 사장은 임기 중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을 내는 등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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