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4대 글로벌 패션위크를 성황리에 마친 YG케이플러스 모델 정소현의 인기가 뜨겁다.
패션위크에서 뉴욕의 Alexander Wang(알렉산더 왕), 밀라노의 Miu Miu(미우 미우), 파리의 Hermes(에르메스)와 샤넬(Chanel) 등 각 도시의 톱 쇼에 오르며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내며 이름을 알렸다.
해외 패션쇼 도전이 처음이었던 정소현은 신선한 페이스에 짧은 헤어스타일로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패션 관계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소현은 모델스닷컴(models.com), 더 패셔니스타(The Fashionista), 보그(Voue)에 주목해야 하는 뉴페이스 모델로 소개되며 글로벌 톱 모델 반열에 올라섰다.
한편,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정소현은 매니시하면서도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동시에 자아내는 매력적인 모델이다”라며 “앞으로 해외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