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조민규 대표가 15일(수)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망했다.
조민규 대표는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해소로 코스피 지수는 2100포인트를 상회하고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흐름이고,
삼성전자를 필두로 전기전자 업종의 강세와 은행주 증권주 등이 고점돌파를 하면서 시장의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사드배치와 관련한 중국의 관광 제한 등의 조치와 미국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기업들의 실적기대감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추가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중소형주의 경우는 코스피시장대비 제한적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IT섹터 내와 기존 주도주 내에서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IT업종의 새로운 성장 기대,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매수 후 보유전략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단기적인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흐름이지만, 긍정적 관점을 유지하면서 큰 그림을 그려나갈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민규 대표는 15일(수) 오전 9시부터 와우넷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앞서 설명한 증시에 대해 더 심층 분석하고, 관련 핵심 유망주를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