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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서 무릎부상…한화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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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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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주석,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서 무릎부상…한화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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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주전 유격수 하주석(23)이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하주석은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1-8로 뒤진 6회말 무사 1,2루 타석에 들어서 LG 우완 신인 고우석의 직구에 오른 무릎을 맞았다.

      그라운드에 누워 고통을 호소하던 하주석은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


      한화는 최윤석을 대주자로 투입했다.

      경기 후 김성근 한화 감독은 “벤치에서 ‘퍽’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면서 “아직 정확한 상태는 보고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화 측은 “하주석이 있고 없고 차이는 크다”며 그의 부상정도에 가슴을 졸이고 있다.

      한화는 2루수 정근우가 왼 무릎 부상으로, 중견수 이용규가 왼 팔꿈치 부상으로 재활에 돌입한 상황이다. 개막전(3월 31일)은 물론 4월 중순까지는 경기 출전이 어렵다.


      하주석 마저 이탈하면 한화는 센터 라인에 큰 공백을 안고 2017년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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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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