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국론 분열과 경제적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회장은 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근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는 우리 사회 곳곳에 많은 상처들을 남겼다"며 "낡은 제도와 관행의 문제점을 고치고 선진화하는 정공법만이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지금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희망공식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4차 산업 혁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 인프라를 재정비하고, 미래 상공인들이 세계 무대로 내달릴 수 있도록 정치권과 정부가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복지 국가로 가기 위한 제도 변화가 많을 것"이라며 "상공인들이 경제적 가치를 키워 재원을 뒷받침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미래 대비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형환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차별적 조치나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통상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경제활력 모멘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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