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여하는 `2016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자 시상식`에서 장관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방자치단체 판로 확대와 온라인 수출지원, 중소상인 3가지 부분에서 상생 협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는 평가입니다.
대전 통계교육청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베이코리아 기업홍보팀 홍윤희 이사와 서호성 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베이코리아는 지역 우수상품 유통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대 온라인 지역 박람회를 개최하며 지역 판매자들의 판매 통로를 확대해 왔습니다.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부사장은 "1등 온라인 쇼핑몰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자체, 중소상인 등과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 판매자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통해 온라인 업계의 바람직한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