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피고인' 신린아, "웃는 것보다 눈물 연기가 더 편해"…천상 배우 인증

관련종목

2024-12-17 21:2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역 배우 신린아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극적인 부녀 상봉을 연기한 신린아는 아역답지 않은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녀는 지난해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하는 소감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라며 "웃는 연기를 할 때 기쁜 생각을 하면서 억지로 웃어야 해 힘들다"라고 밝혔다.

    이어 "눈물 연기가 더 편하다. 가족이 날 두고 다른 데로 가는 생각을 하면 슬퍼져 저절로 눈물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고인`은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