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 내정자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인기협은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총회 의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한 내정자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신임 회장은 "인터넷 산업을 대표하는 활동과 함께 회원사의 어려움을 세심히 챙기면서 모두가 협회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기협은 올해 인터넷 산업 위상 재정립을 목표로 인터넷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