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7.63

  • 15.49
  • 0.57%
코스닥

864.16

  • 5.99
  • 0.69%
1/4

여자농구 MVP 박혜진 "이런 전설적 미모 눈부셔"....상금만 '헉'

관련종목

2024-05-10 17:1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여자농구 MVP 박혜진 "이런 전설적 미모 눈부셔"....상금만 `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자농구 MVP 박혜진의 미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자농구 MVP 박혜진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뉴스토픽으로 부상했다.

    여자농구 MVP 박혜진은 하루에 상금만 110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농구 MVP 박혜진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이유는 여자프로농구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박혜진(27)이 하루에 상금으로만 1천만원이 넘는 수입을 올렸기 때문.

    박혜진은 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다관왕에 올랐다.

    정규리그 MVP와 최고 공헌도 선수에게 주는 윤덕주상, 어시스트상, 최다 3점슛상, 베스트 5 등 상을 5개나 받았다.

    상금은 정규리그 MVP가 500만원, 윤덕주상이 300만원이며 어시스트와 최다 3점슛, 베스트 5는 각 100만원이다. 상금으로만 총 1천100만원을 받았다.

    2013-2014시즌, 2014-2015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박혜진은 "매년 상 받을 때마다 적자가 많이 났는데 올해는 상금이 두둑해서 적자는 나지 않을 것 같다"고 웃었다.

    박혜진은 "받은 상금으로 팀원이나 주변 분들에게 많이 쓰도록 하겠다"며 "아무튼 큰 적자는 막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득점과 리바운드, 블록, 스틸상과 베스트 5 등 역시 5관왕에 오른 김단비(신한은행)도 주머니가 무거워졌다.

    김단비가 받은 상 5개의 상금은 모두 100만원씩으로 총 500만원을 받아갔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