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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모르는 여성 '묻지 마 폭행'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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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는 7일 술에 취해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A(37.회사원)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45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건물 4층 주점 앞 복도에서 B(48·여)씨의 얼굴을 때려 넘어뜨리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여자를 때린 사람을 잡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경찰에서 "건물 복도에서 전화하고 있는데 갑자기 모르는 남자가 와서 얼굴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당시 A씨가 만취해 정확한 진술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일단 귀가 조처했으며 추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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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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