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3일 개관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2만5,4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단지는 응암 10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에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60가구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불광천과 백련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서울시립은평병원, 은평청소년수련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습니다.
양창모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분양소장은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우수한 설계와 입지적인 장점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말했습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10일 1·2순위 청약 접수가 차례로 실시되며,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24일 계약이 진행됩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93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이 적용됩니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9년 8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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