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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끝으로 '은퇴' 손연재, "나이 많은 편이제 체력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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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다.

4일 손연재는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닌 24살 손연재로 돌아가려고 한다"라고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지난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리듬 체조 선수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시즌 중에 체중 관리를 워낙 하다 보니 요리 다운 요리를 못 먹어봤다. 그동안 쿡방을 보면서 대리만족했다. 보면 오히려 배고픈 게 덜해지는 것 같더라"라고 고충을 전했다.

또한 그는 냉장고에 있는 한약에 대해 "지금까지는 안 먹다가 최근 너무 힘들더라"라며 "아직 어리긴 한데 리듬체조 선수 중에서 나이가 많은 편이다. 이제 체력이 달린다"라고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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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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