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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비하 논란 마마무, 월드투어 희망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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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흑인 비하 논란에 사과글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마마무는 단독 콘서트에서 브루노 마스의 `UPTOWN PUNK` 무대에 얼굴을 검게 칠해 패러디했다. 이 모습에 해외팬들은 `흑인 비하`라며 사과를 요구, 이에 소속사 측은 "문제 부분을 편집하겠다"라며 사과했다.

지난해 마마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이번 사건에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들은 "첫 단독 콘서트에 준비로 4개월 전부터 새벽 2~3시까지 연습에 매진했다"라며 "빠듯한 스케줄이지만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때문에 만족한다"라고 콘서트에 애정을 보였다.

이어 그들은 "전 세계를 돌며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 더 큰 물에서 놀고 싶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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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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