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수영장, 전 가구 남향 배치 등 최적의 주거 환경 제공…분양 열기 뜨거워
전주 만성지구가 전주부동산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법조타운이 건설되고 있고, 향후 전북혁신도시, 여의지구와 함께 대단위 신도시를 이룸으로써 높은 미래 가치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만성지구에는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이 이전할 예정이다. 법조타운이 완성되면 상업이 활성화되고, 지역상권 확보에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아 만성지구에는 지금부터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만성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인 `시티프라디움`에 쏟아지는 관심이다. 시티프라디움은 전용 84㎡(A, B타입 구분) 625가구의 중소형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의 중소형 단지다. 지역적 특성과 아파트 자체 매력이 시너지를 이루며 분양 열기가 뜨겁다.
황방산 자락에 위치한 시티프라디움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배경으로 한다. 입주민들은 실내 수영장, 골프 연습장 등을 비롯한 휴게공간을 이용하며 쾌적하고 안락한 삶을 추구할 수 있다. 동간 거리를 최대화 해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충분한 일조권을 확보하고 환기와 통풍을 위한 최적의 구조를 갖췄다.
100% 지하 주차를 위한 주차 시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역시 시티프라디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상의 입주 조건. 또한, 서전주IC, 전주I,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관계자는 "법조타운 형성이 추진되고 있는 만성지구 시티프라디움에 대한 막바지 분양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투자자의 경우 장기적인 미래가치를, 실거주자의 경우 쾌적하고 우수한 주거환경에 큰 매력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